니트, 가디건 엄청 좋아하는데 키미스튜디오꺼 제기준에 크랍해서 패스해 왔었어요.

그런데 요 엠블런가디건은 패스하기 힘들게 예쁘더라구요.

너무 예뻐서 사야지~했더니 색을 못골라. ㅋㅋ

두깔이라 다행이었어요. 두갠 사겠는데 4깔이었음 다사기 힘들었겠죠. 히히~

받아보니 생각보다 더 톡톡하고 톰톰하고 부드럽고 그랬어요. 참 맘에 드네요.

총장 50센티이상 선호하는 제겐 살짝 짧았지만 요기장인 이유가있네요. 딱 이뻐요♡

단품도 좋겠지만 나시나 반팔티셧에 툭 걸치기 그만이구요.

소재 좋고 디자인 좋고 색감 예쁘고 다하니까 안살이유가없죠.

캐시 좋아하니까 소재고민을 살짝 했지만 전혀 무겁지않고 너무 보드랍고 그러니까 잘샀다 생각해요.

처음 사본 소프트설렘 대만족이라 오늘은 클래식니트를 두깔합니다.

하~ 고민하는사이에 두색이 품절이지만 원픽이던 카멜이랑 고민하던 스카이가 있기에 오늘은 그애들을 품어요. ^^

클래식니트도 엠블런가디건만큼 만족되길 바래봅니다.

두깔모두 있다는 인증샷을 남기고 후기마쳐요. ^^

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