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트사고, 트윙클도 세트로 사고 해서 홀리데이는 계획에 없었는데,

반짝이는 리본을 보는순간 너무 놀라서 충동적으로(게다가 세트로)샀어요 

피드에서 많이 보지도 못했는데도,

또 놓치면 언제 다시만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(만날수 없을수도 있고요🥲)

엄청 반짝이는데,

따로 또 같이 연출할 수 있어요.

목걸이도 리본이 살짝 옆으로 가게 연출되어있어서 포인트 지점을 정확히 짚었고요.😃😃

키미를 알게 된 지 1년이지만

오랜 친구같은 느낌이 드는건

하나같이 제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는 디자인들이어서 그런가봐요🩷

그래서 나름 절제하고 절제하지만

쌓여가는 키미박스를 이젠 둘 곳이 없네요🤣🤣

2024년에도 더 설레게 할 키미스튜디오를 기대합니다🫶🏻